* 반가운 손님들 *


어제는 아주 반가운 분들이 극락을 방문하셨습니다.

7년전쯤에 대구시내에 있는 다복사라는 절에서 사경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저랑 같이 사경하신 분이 후배들을 다시 가르치고 있는데 시간을

내서 극락을 방문해서 저의 작품이랑 사경에 대해서 궁금한 점들을 더

알고 싶다기에 흔쾌히 승낙을 했고 어제 다섯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두어시간 사경에 대해서 묻고 답하고 작품감상도 하다가 헤어졌는데

마당에서 오크리나 소리가 들려서 내다보니 한 보살님이 연주를 하고

계셨습니다. ^^*

극락을 찾아주신 다복사 사경반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또 놀러 오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