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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 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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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0.04.01 조회1,4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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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석 울력 *


요즘은 법회도 못하고 마냥 조용합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방석을 다 벗겨서 씻고 풀하고 내일은 다림질을 할

예정입니다.

종무소 앞에다 줄을 만들고 방석을 늘었더니 우리 장군이가 이게 뭔 일이당

가? 하고 눈이 동그랗게 뜨네요. ^^

햇살이 아주 따뜻해서 잘 말라서 아주 좋았습니다.

풀을 하느라 검정바지가 온통 흰색으로 변했지만 뽀송뽀송한 방석에서 기도

하면서 기분좋을 불자님들을 생각하니 미리 흐뭇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집에 계셔서 우리 모두 긴장이 많이 풀렸지 싶습니다.

다시 한 번 더 마음을 다잡으시고 코로나를 이겨낼 힘을 기릅시다.

대구 시민 여러분 파이팅!! 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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