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금관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2.10.29 조회1,972회 댓글0건본문
경주의 금관총
갑자기 문상 갈 일이 생겨서 경주로 향했습니다.
문상을 마치고 그냥 돌아오자니 너무나 아까워서 그냥
걸었더니 세상에나~~ 이렇게 멋진 곳을 만났습니다.
1박2일에서 유홍준 교수가 해질무렵 이곳을 한바퀴 걸어보라며
얼마나 멋진 곳이냐고 흥분하던 기억이 새로운 곳이지요. ^^*
무덤이 수도 없이 많은데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에 귀여운 아이 셋이서
미끄럼을 아주 재미나게 타면서 놀더군요.
나중에 그 아이들은 자라서 모이면 추억을 얘기할 게 너무나도
많을 것 같죠?
요즘 제가 눈이 호강을 하고 있습니다.
갓바위에 금관총에 음악에....
눈이 호사했으니 이제 마음의 양식을 쌓으려고 사경하러 갑니다.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