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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3.03.10 조회1,9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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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랑 같이 사경하시는 노보살님이 계십니다.

어제는 집으로 오라는 전화를 받고 갔더니

이것저것 짐들이 거실에 한가득이었습니다.

"이것은 새것인데 아까워서...

저것도 새것인데 아까워서... "

이렇게 당신의 물건들을 정리를 하시면서

제가 먼저 선택을 하고 그 다음에는

경비아저씨 몫이라고 하시더군요. ^^*

살아 생전에 주변을 정리하시면서

열심히 사경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_()_

그 중에 하나인 빨간 지갑!

마침 제지갑이 낡아서 바꿔야했는데 횡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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