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8월 15일 광복절을 기해















한국사경연구회







재편되어



힘찬 새출발을 합니다.















1



어제 개략적인 입회 상황 점검 결과

입회비와 연회비를 납부하시는

준회원, 정회원, 특별회원, 정예회원님이

대략 50분 내외가 되리라 예상됩니다.





정식 회원으로

참여한 모든 회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입회원서를 제출하신 모든 회원님들과 함께

힘찬 새출발을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



입회비와 연회비만 납부하시고

아직 입회원서를 제출하지 않은 회원님께서는

빠른 시일 내에 입회원서를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앞으로는 회원증을 발부할 계획입니다.)













3



지난 번에 확정 짓지 못했던

문제를 최종 확정지었습니다.









먼저 특별회원의 자격 문제입니다.



특별회원의 자격은

준회원 이상 자격의 회원님이

희망할 때 한해서 허락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원님이

제 체본을 사경하여 다른 분들께

배포하는 일이 가능한가 하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집행부 임원진 전원이

불가하다는 의견의 일치를 보였습니다.



하오니 안타깝지만

체본의 사용은 특별회원 본인에게만 주어집니다.

특별회원님이더라도

제 체본을 사용하여 제작한 작품을

다른 분들께 제공하는 일은 불가함을 공지합니다.















4



재편 후 첫 모임은

9월의 국립중앙박물관과

10월의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두 방안을 두고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는 이슬람권 문화와 예술, 코란사경이

우리의 안목을 넓혀 줄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이고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에서의 모임은

사경전이 이루어지고

우리 회원님 중에도 초대받은 분들이 계시며

전통사경에 대해 심도 있는 비교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이 모임에서

저는 새로운 작품의 체본을

해당 회원님들께 제공해 드릴 계획입니다.

(처음으로 제 병풍 작품 체본의 제공을 숙고 중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집행부 임원진의 중지를 모아

차후에 확정,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건강 조심하시고

댁내외에 평안과 행복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외길 김경호 두손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