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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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4.01.02 조회1,873회 댓글0건본문
* 두뇌 게임 *
엄마 : 훈아! 엄마 전화기가 이상하네. 전화가 와도
울지도 않네.
아들 : 그래? 그럼 전화기 바꿔야겠네. ^^*
이상은 올해 서른이 된 아들과 저의 대화 내용입니다.
며칠 전 전화기를 달라고 해서 줬는데 뭘 만졌는지
전화가 와도 벨이 울지를 않고 상대방은 전화가 안 된다고
야단입니다. 제가 물건을 한 번 사면 고장날 때까지 쓰는
사람이라 아들이 스마트폰으로 바꾸자고 아무리 얘길 해도
안 들으니까 뭔가를 이상하게 작동한 것 같은데 알면서도
속아주는 게 맞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