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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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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4.03.10 조회1,8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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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에도

봄이 오고 있습니다.

얼었던 땅에는 파릇한 기운이 돌고

생강나무, 진달래, 목련은 도톰한 꽃망울로

이미 봄을 맞고 있습니다. '아, 내 생전에

이 봄을 몇 번이나 맞을까' 생각하니,

어김없이 다시 오는 봄이 더욱

간절하게 느껴집니다.



-고도원의 아침 편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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