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정원 새식구 *


오늘 하늘정원에 새식구 한 분이 또 오셨습니다.

극락사에서 동명으로 넘어가는 마을에 '법장사'라는

사찰이 있는데 그 절의 스님 소개로 오신 영가입니다. ^^*

아직 2월인데 오늘 날씨가 얼마나 따뜻한지

영가님께서 춥지않은 날씨에 이 세상의 마지막을

정리하고 가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분이 오늘 점심이 너무나 맛난 것은 영가님이

좋은 곳에 가셔서 그렇다고 하는데 맞는지요? ^^*

영가님!

부디 극락왕생하시옵소서.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