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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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4.01.24 조회1,319회 댓글0건본문
* 귀한 사진 *
제가 극락사에 처음으로 왔을 때가 2005년이었습니다.
사경반 법우님이랑 같이 극락사에 왔을 때 지금의 주차장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 때 모습은 거의 사라지고 없고 푸른 하늘만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을까요? ^^
지금의 모양을 갖추기 위해서 많이도 이사를 했었는데 그 당시 공양간
한 쪽에 걸려있던 액자를 소중히 보관을 했다가 작년에 갤러리처럼
멋진 종무소가 생기면서 제일 먼저 그 사진을 걸고 싶었는데 어찌하다보니
늦어져서 며칠 전에 그 액자를 걸게 됐습니다.
그 액자에는 극락사의 역사를 한 눈으로 볼 수 있게 어느 불자님이
만드신 듯 합니다. 이름모를 그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