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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일요법회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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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5.05.22 조회1,6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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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일요법회 법문 *


모든 사람들에게 왜 움직이냐고 물으면
지금 보다 더 잘살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행복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합니다.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 삶의 길인가?
부처님은 금강경에 마음이 만약 어디에도 매이지 않는
상태에서 하루하루이 삶을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눈도
밝고 태양이 밝게 비치는 것과 같아서 장애가 없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열려 있는 안목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크든 작든 오늘 이 시간까지 살아오면서 마음의 상처를 다
받습니다. 그 상처는 틀림없이 내가 어딘가에 집착해 있고,
어리석었기 때문데 상처를 받은 것입니다. 그러니 누구를
원망하고 탓할게 못됩니다.

부처님께서 이 세계를 괴로운 바다라 하셨습니다.
괴로운 바다에 빠져 있는데 거기에 젖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니 상처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상처를
받고 살아갑니다.

불교에서는 바른견해는 사성제입니다 사성제란 성스러운
4가지 진리인데 모든 것을 괴롭다는 진리, 괴로움의 원인은
쌓임에 있다는 진리, 모든 괴로움이 소멸된 진리, 괴로움을
소멸시키는 방법의 진리.

바른 견해를 통해서 사성제에 맞게 세상을 바라볼 때 제대로
보듯이 불교수행은 팔정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요하고 심각한 일일수록 자신을 철저히 비우고 쉬고 쉬어야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중심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 이상은 5월 일요가족 법회에서 하신 주지스님의
법문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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