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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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7.01.17 조회1,603회 댓글0건본문
* 사경과 요리 *
매주 화요일이면 사경을 하는데 요즘 극락사가 공양주 없이 두 달째 접어
들었는데 공양주가 없는데 일은 많아서 화요일이면 어른들께 일거리를 드
립니다. ^^*
오늘도 음식솜씨 좋으신 부회장님께 요리를 맡겼더니 시간이 꽤 걸려서
공부는 해야겠고 할 수 없이 가운데 앉으신 부회장님 주변에 상을 펴다
보니 부회장님을 안에 가둔 모양새가 되었네요.
우리는 사경하고 부회장님은 요리하고....
그렇게 또 2017년 1월 어느 날이 저물어갑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