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소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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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6.10.26 조회1,563회 댓글0건본문
* 붓끝에 마음모아... *
매주 화요일이면 극락사 심우당은 은은한 묵향으로 가득합니다.
어제는 부회장님이 일이 생겨서 못 오시고 나머지 회원들이
먹을 갈아 한지에 정성스레 화엄경을 사경했습니다.
두 시간동안 고요한데 벽에 걸린 시계소리만 들립니다. ^^*
사경수행의 맛이 얼마나 좋은지 우리는 잘 아는데 다른 분들은
왜 모르실까 안타깝습니다.
붓에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용감하게 한 번 도전해 보십시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극락사 사경반 법우님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