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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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7.05.23 조회1,579회 댓글0건본문
* 추억의 자리 *
지난 해 11월에 극락사 신도회장님과 신도 몇 분 그리고 회장님의 지인들
이렇게 2십여분이 스리랑카를 다녀왔었는데 그 때 우리랑 같이 여행을 하신
위제담마 스님께서 한국에 오셔서 오늘 팔공산의 어느 식당에서 추억의 자
리를 마련했습니다. 회장님께서도 그 때의 즐거웠던 시간이 생각나시는지
기분좋게 한 턱 내셨습니다. ^^*
노래쌤은 무대와 의상이 갖춰지지 않으면 절대 노래를 하지 않는데 오늘만
은 예외였습니다. 그 때 불렀던 '보리수 나무 아래'랑 또 다른 찬불가 한
곡을 더 불러서 분위기가 한껏 좋아져서 스님들은 바쁘셔서 보내드리고 헤
어지기 아쉬어 이차까지 가게 됐습니다.^^*
위제담마 스님의 한국여행이 즐거웠기를 바랍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