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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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7.11.17 조회1,604회 댓글0건본문
* 힘이 되라고... *
작년 이맘때부터 우리절에 오신 보살님이 계십니다.
갈비집을 개업했지만 기다려도 손님이 오질 않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산신
기도도 해보고 여러모로 방편을 취해봐도 진전이 없어서 접고 이번엔 칼국
수집을 차렸다고 하기에 회장님이랑 저랑 같이 가서 기도를 하고 왔습니다.
형편이 좋으면 안택불공이라도 할텐데 그럴 수도 없고 이번에 안되면 절망
이라기에 뭐라도 도움을 주고파 바쁘신 회장님을 모시고 가서 기도도 하고
칼국수도 먹어봤습니다.
우리 회장님은 동서남북 정말 바쁘십니다.
그 와중에 제가 또 시간을 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흔쾌히 가자고 하셔서
개업한 보살님께 작으나마 힘을 실어주고 왔습니다.
우리의 정성이 황엄성중님을 감동시켜서 이번 국수집은 대박이 나길 간절히
발원합니다. _()_